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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장기렌트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신뢰의 도구 1분정리

작성일24-11-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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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공항렌트카 펀렌트카 #캘거리허츠렌트카 #캘거리슈퍼스토어 #캘거리에어비앤비 #캘거리에어비앤비추천 #캐나다여행 #캐나다가족여행캐나다 여행 3일차 캘거리 공항 허츠 렌트카 캘거리 슈퍼스토어 장보기 에어비앤비 그리고 캐나다 엄마아빠 만남!!안녕하세요 여러분 커피콩이에요!지난 후기에서 토론토-캘거리 항공편이 지연되면서 직항에서 사스카툰 공항 경유로 바꼈다고 알려드렸었죠!오늘은 그 후기부터 시작할게요!​1. 사스카툰-캘거리 경유토론토 나이아가라 여행을 마치고 렌트카 반납후 토론토에서 사스카툰으로 이동했어요. 다행히 웨스트젯에서 호텔 바우처와 밀 비우처를 제공해줬답니다. 4인이라 밀 바우처는 120불이 나왔어요. 택시타고 가려고했는데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셔틀 보내주시더라구요~! 차타면 3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333 Aerogreen Cres, Saskatoon, SK S7L 1S4 캐나다편안한 숙소에서 그래도 꿀잠자고 나왔어요. 밀 바우처 120불 받은걸로 조식 테이크아웃을 신청했는데..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었죠...6시에 나와서 6시 30분에 문여는 조식 식당앞에서 기다리고 120불 채운다고 너무 많이 주문한 나머지.. 20분을 기다림.. 비행기는 7시50분... 겨우 음식받아서 7시에 셔틀을 탑니다..그리고...음식을 이고 지고 서큐리티에 짐 검사하러 들어가서 가방을 펀렌트카 벗는데 신랑이 말하네요...내 가방....랩탑과 갤럭시 탭, 헤드셋이 든 백팩을 사스카툰 호텔에 놔두고 오심.....이제 돌아갈 수 없음...비행기 시간30분 남음....일단 포기하고 비행기 타자마자 호텔에 전화를 했어요백팩 거기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그리고 비행기는 뜹니다 ㅠㅠ​그냥 거기서 조식 시키지말고 공항와서 음식 샀더라면..그랬으면 가방 놔두고 온걸 좀더 빨리 알아차렸을테고다시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텐데..........후회하면 뭐해요 이미 비행기 안인데...그래..너네 맛있게 잘 먹었으면 됐지다행히 넘나 맛있었던 조식 메뉴들.....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웃음을 잃지않지.....2. 캘거리 공항 허츠 렌트카저 멀리 보이는 캘거리 ㅠㅠㅠㅠ 비행기에서 보이는 땅이야 다 거기서 거기라해도 저에게 캘거리는 달라요 ㅋㅋ21살때 워홀로 와서 1년7개월을 지냈던 곳.너무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행복한 추억이 가득했던 곳.한국으로 돌아와서도 힘들 때마다 캘거리에서 지냈던 꿈을 꾸면서 그리워했었거든요.처음에는 캘거리가 꿈에 나올 때마다, 홈스테이 아줌마아저씨가 나올때마다 행복했었는데언젠가부터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데 자꾸 꿈에 나오는게 너무 힘든적이 있었어요.그게 또 다른 펀렌트카 homesick 이었다는걸 나중에 깨달았거든요.​그래서 제 추억을 되짚어보고, 그분들을 만나러 다시 여기 왔어요.​15년 전보다 훨씬 커졌다는 캘거리 공항.그래도 이 길은 처음 캘거리와서 픽업 하러 오기로 한 홈스테이 아저씨를 기다렸던 곳 그대로더라구요..​반가움도 잠시.렌트카를 가지러가야합니다..저희 예약시간보다 이미 15시간이나 지난 상황.그 전날 밤에 허츠 코리아에 연락했을 때는 이미 너희 차는 없을거라는 불행한 답변을 받고..일단 기다려서라도 차를 받아야겠다 각오하고 갔는데요.​막상 허츠 렌트카 도착해서 항공기 지연으로 늦게도착했다고 말하니24시간 발렛 해 둔다고 하며 쿨하게 제 차를 주더군요 ㅎㅎ오우 땡큐베리감사!어째 바쁘게 다녀서 그런가 사진이 이것 뿐이네요 ㅋㅋ밴프가서 찍은 사진이라 차가 넘나 더럽 ㅠㅠㅠㅠ토론토에서 빌린 차보다는 트렁크가 조금 작았지만 저희 네식구 아주 편안하게 캘거리-밴프여행 마무리 잘 하게 해준 렌트카!​참고로 카시트는 캐나다 기준 under10까지는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큰애는 부스터를 받고 둘째는 레귤러 카시트를 받아서 설치했어요~​3. 캘거리 에어비앤비저희가 묵을 숙소는 캘거리 펀렌트카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어요. 다운타운을 잡을까 했었는데 홈스테이 아줌마 아저씨가 지내시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하는게 혹시나 도움이 필요할 때 빨리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 NW지역으로 구하게 됐어요. 실제로 제가 살았던 홈스테이 집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웠답니다.1박에 6-7만원 정도 였던 베이스먼트. 생각보다 캘거리 날씨가 서늘해서 준비된 히터를 켜고 생활했어요. 그리고 무지 건조합니다 ㅠㅠ 원래 캐나다가 건조하긴 한데 더 심하게 느껴졌어요..여기는 거실인데 쇼파 앞쪽에 큰 티비가 있어서 밥먹으면서 티비도 봤네요방은 2개구요 퀸 사이즈 침대가 두개 있어요. 주방은 작지만 꼭 필요한 도구들은 다 있어서 밥도 해먹을 수 있었어요. 전자렌지, 전기포트 다 있었구요.참고로 세탁기는 10일 이상 머무는 사람들에게만 쓸 수 있다고 했었는데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두세번 쓸 수 있게 허락해주셨어요!​3. 캘거리 슈퍼스토어 장보기아줌마 아저씨를 만나기 전 장부터 보러 왔어요.쌀, 물, 고기, 음료수 같은거 펀렌트카 미리 장을 좀 봐두려구요.여기도 저의 추억의 장소 ㅋㅋㅋㅋ 슈퍼스토어 버스타고 놀러도 오고 아줌마 아저씨 차타고 장보러 많이왔는데 ㅋㅋ여길 가족들이랑 오다니 ㅠㅠㅠㅠㅠ캐나다에는 세이프웨이, 코스트코, 슈퍼스토어, co-up등 여러가지 마트가 있는데 슈퍼스토어는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좀 저렴하게 식재료를 판매해요. 세이프웨이는 좀더 신선하고 가격대가 더 비싼 제품이 많구요.저희는 우유랑 주스 요거트 쌀, 물, 스테이크용 고기, 소세지 이렇게샀어요.김치가 젤 필요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T&T 가야할 것 같아서 패스..확실히 한국이랑은 디피된 재료들이 다르죠 소세지도 종류가 정말 많고 햄, 터키 등등..버터 치즈 종류도 훨~씬 많아요 ㅋㅋ 여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슈퍼스토어에는 음식 뿐만아니라 밀키트, 베이커리, 드럭스토어, 화장품, 옷, 등 거의 모든 물품을 다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4. 눈물의 Reunion장보고 바로 아줌마 아저씨를 만나러 갔어요.심장이 진짜 터질것 같았음 ㅠㅠㅠㅠ차 세우고 아줌마 아저씨를 보자마자 달려가서 끌어안고 펑펑 울었어요 ㅠㅠ15년만에 이렇게 다시 펀렌트카 만날 수 있다는게 실감 나지 않았고 이제 캘거리에 사시지도 않지만 한국에서 온 저희를 맞이하기위해 기꺼이 캘거리에 시간을 내 와주신게 너무 감사했어요.어린 애였는데 언제 결혼해서 이렇게 가족을 꾸리고 왔냐며 다시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해주던 아줌마 아저씨..​​여기는 실제로 제가 홈스테이 했던 집 뒷뜰이에요.저 화롯대도 아줌마가 직접 다 꾸미셨었고 뒷뜰 정원에 블루베리 라즈베리가 열리면 여름에 따먹기도 했던 추억이 가득한 곳..8년 전 아저씨가 은퇴한 후 집을 팔고 사스카툰으로 이사를 가셨어요.이 집은 그때 파셨고 그 후로 캘거리에 잠시 올때면 바로 옆집에 있는 친구네 집에서 머문다고 하셨어요.다행히 새로운 집 주인 분과도 친하게 지내고 계셔서 아줌마가 저희를 소개해주셨는데 새 집주인분께서 흔쾌히 둘러봐도 된다고 하시며 저희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대학생때 여기서 놀았는데 이제 남편이랑 애들을 데리고 왔네요.너무너무 행복했던 순간..우리 아이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강아지보고 행복하구요..신나게 추억 여행하다가 아줌마아저씨랑 점심을 먹으러 펀렌트카 갔어요.다음날 함께 캠핑을 가기로 해서 이런저런 안부도 이야기 하면서 울고 웃으며 점심을 먹었네요아이들은 시차적응때문에 밥먹다가 잠들었고...영어 안튀어나오면 어쩌나했는데 그때처럼 아줌마 아저씨랑 많은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이 잘 나와서 저도 놀라웠어요 ㅋㅋㅋ뭐 먹고 싶냐고 다 말하면 준비해주겠다고 하시면서 모든 메뉴 선택권을 저에게 주심 ㅠㅠ당장 같이 캠핑장으로 가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저희 애들 컨디션이 영 아니라 ㅋㅋㅋ원래 계획대로 다음날 출발하기로 했답니다.​​​그리고 정말 즐거웠던 캘거리에서의 캠핑!!다음 후기로 들고올게요 기대해주세요~~​​​​​​​​그리고...잊고있었던 신랑의 가방...그 가방은 여전히 사스카툰 호텔에 있잖아요...호텔에서는 다행히 백팩을 방에서 찾아 보관해둔 상태였고 저희보고 배송업체를 컨택해서 여기로 보내면 물건을 보내주겠다고 했는데..문제는 안에 든 물건이 랩탑, 탭, 헤드셋.. 모두 배터리가 내장된 것들...배송업체는 이런 물건들의 경우 각각 따로 포장을 해야 픽업이 가능하고 기본 배송료에 폭발 위험 부담금 약 58000원이 각각 부과된다고 했어요...그리고 언제 저희가 받을 수 있을지 펀렌트카 알 수 없음..............​그래서 저는 결단을 내립니다.비행기 타고 가지고 오는걸로....스카이스캐너를 마구마구 돌린결과 캘거리-밴프여행을 모두 마치고 옐로나이프 가기 전날 캘거리 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거든요.그날 밤 비행기로 저 혼자 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는 딱 맞는 비행기가 25만원에 있지 모에요?​25만원이면 정말 그레잇 한 가격이라며 캐나다 지인들 모두 thumbs up 을 했더랬습니다....​비행기 두번 더 타게 해준 신랑 고오맙다.....................​​​​​​​​​캐나다 여행 후기 더 보기​1.대한항공 인천-토론토 마일리지 비지니스 항공권 발권기 #대한항공 #대한항공마일리지 #대한항공보너스항공권 #대한항공마일리지발권 #대한항공비지니스항공권 #대...​​​​2. 대한항공 인천 토론토 비지니스 탑승, 칼 라운지, 성서 인천 리무진 후기 #대한항공비지니스탑승 #대한항공칼라운지 #성서인천리무진 #공항리무진 #대구인천공항리무진 대한항공 인...​​​3. 캐나다 여행 1일 토론토-나이아가라 렌트카/ 디오크스 오버루킹 폴스뷰/ 나이아가라 크루즈 탑승/ 불꽃놀이까지! #캐나다여행 #토론토나이아가라렌트카#토론토렌트카 #나이아가라렌트카 #나이아가라호텔 #나이아가라디오크...​​​4. 캐나다 여행 2일차 나이아가라 클리프턴 힐 펀 패스 미니골프 스카이 휠/나이아가라 보스턴 피자 #나이아가라폭포 #나이아가라근처관광지 #나이아가라클리프턴힐 #클리프턴힐펀패스 펀렌트카 #나이아가라미니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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